황사마스크, ‘황사’ 가리고 팔아도 약사법 위반
황사마스크, ‘황사’ 가리고 팔아도 약사법 위반
  • 신명희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11.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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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앞으로는 무허가 황사방지마스크에 스티커 또는 매직펜 등을 이용하여 문구를 가리거나 지운 채 유통시킬 경우에도 약사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게 된다. 

올해 10월부터 황사방지 허가를 받지 않은 마스크의 경우 ‘황사방지’라는 문구를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공급업자의 경우 기존의 무허가 황사방지마스크에 ‘황사’라는 문구를 가린 채 그대로 유통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식약청은 “황사 등의 표시를 스티커나 매직펜으로 가리거나 지우고 해당 제품을 유통하는 것은 약사법 제60조 제1호(해당의약외품에 관하여 거짓이나 오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에 위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제도정착을 위해 6개월의 유예기간을 둔 점을 고려할 때 스티커나 매직펜으로 ‘황사’ 등의 표시를 지운 제품을 취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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