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FDA가 난소암 검진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혈액테스트가 불법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FDA는 10일 자국 웹사이트에게재한 경고서한에서 LabCorp의 이같은 테스트에 대해 강력 경고 하고 나섰다.
지난 7월 시장에 나온 '오버슈어OvaSure' 테스트는 초기 난소암을 찾아내는 방법으로 애용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 테스트에 대해 의문을 품어왔다.
이전 서한에서 FDA는 이 테스트가 공중건강에 위협이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이 테스트는 예일대에서 개발돼 사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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