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40초마다 1명정도의 청소년들이 자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연간 100만명 수준이다.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O)는 9일 우울증 환자의 절반 이상, 정신분열증 환자의 3분의 1, 알코올 중독 질환자의 4분의 3이 간단하고 값싼 치료나 진료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대다수 나라들에서 정신보건 지출 보건기금들이 2%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기때문이라고 부언했다.
또 개도국에서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75% 이상이 아무런 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이중 아프리카는 간질환자 10명 중 9명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1인당 연간 5 달러에도 안되는 경련방지제도 복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찬 총장은 "현 금융위기의 결과에 놀라거나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앞으로 스트레스와 자살, 정신질환들이 더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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