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중환자들은 가능한 베드에서 나와 움직이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 될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존스홉킨스대학 니드함교수는 8일 미의학협회저널에 보고한 논문에서 중환자실 환자들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환자들이 침대에 계속 누워 있으면 장기간 육체적 손상을 가져오며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주장했다.
복합장기파손, 폐혈증 등을 가진 중환자실의 24건의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1421명 중 거의 반이나 되는 환자가 신경근육 부전등의 증상을 보였다.
박사는 2차대전 때 병원으로호송돼 입원한 군인들 중 많이 움직인 환자들은 더 빨리 전장으로 돌아 갔다는 기록이 있다며 자신의 주장에 스스로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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