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경기 용평 리조트에서 마케팅 및 영업 직원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매출 1조 달성'을 위한 베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웅제약의 비전인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웅제약 전문의약품 마케팅 소용순 본부장은 “올해 국내에서 간질환치료제 우루사(처방용) · 고혈압치료제 올메텍 ·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가스모틴 · 치매치료제 글리아티린 등의 전문의약품을 500억 이상의 대형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심포지엄과 좌담회, 항암제 사업부 및 순환내분비 사업부 신설 등 시스템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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