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관시술하는 남자 줄어 "골치"
美, 정관시술하는 남자 줄어 "골치"
  • 주장환 위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7.01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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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정관시술이 난관결찰술보다 돈도 적게 들고 보다 안전하지만 남성들이 여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시술을 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또 대부분 임신은 환자의 잘못에 기인하지만 남자들의 수술 기피현상 때문에 최신 정관시술이 빛을 보지 못하고 썩고 있다고 우려했다.

50만명의 미국인들이 매년 행하고 있는 정관시술은 국부마취를 통해 싹둑 자르거나 미세한 구멍을 내 시술하는 아주 간단하고 안전하며 비용도 적게 드는 방법이다.

그러나 남자보다 두배나 더 많은 여자들이 비용도 3~4배나 비싸고 몸에도 좋지 않는 난관결찰술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관시술에 대한 최신 시술이 나와 보다 편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과거에 비해 시술효과도 커 시술후 정자가 새나와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될 확률이 1000명중 1명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정관시술은 중국에서 인구증가억제첵으로 꽤 재미를 봤으며 우리나라에서도 70~80년대 인구증가억제를 위해 국가에서 적극 권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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