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저지방 우유가 신장과 심장에 좋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과 노르웨이 공동연구진이 29일 '미영양임상학 저널'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5세에서 84세에 이르는 500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장기능을 측정한 결과, 하루에 저지방우유나 유제품을 최소 한번 정도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들 보다 37%나 심장관련 신장기능이 약한 것이 적게 발생했다.
이전 연구에서는 우유가 가지고 있는 우유 단백질, 비타민 D, 마그네슘이 심장질환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