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젊고 탱탱한 피부가 그리운 여름이다.
아름답고 젊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식사를 잘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일본의 유명 영양사인 나카노 미츠코씨는 피부를 단백질이 풍성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양질인 단백질을 섭취하는게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필요량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적다고 의아해 했다.
나카노씨에 의하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50그램을 섭취하려면 우유 1개 또는 요구르트, 계란 1개, 고기와 생선 각 70그램, 두부 3분의 1모 또는 낫토 1 팩이 꼭 필요하다고 한다.
여기다 이것들을 체내에서 대사시키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비타민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 B2는 '미용 비타민'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이 부족하면 얼굴에 습진이나 염증이 생기고 피부가 거칠어 진다고 한다.
나카노씨는 상어 지느러미, 간, 뱀장어, 낫토, 우유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며 섭취를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