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 처진 샤워용 커텐, 폐나 간에 위험
목욕탕에 처진 샤워용 커텐, 폐나 간에 위험
  • 주장환 위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6.13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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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목욕탕에 처진 샤워용 커텐이 위험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버지니아 '보건환경 정의센터' 미키샤아드씨는 13일 목욕탕에 처진 샤워용 PVC 커텐이 폐, 신경계, 간, 신장 등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주장했다.

샤아드씨는 이런 류의 커텐에서 108가지의 유해물질이 공기중으로 퍼져 나온다며 정부는 PVC 커텐을 리콜하거나 사용금지토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샤아드씨는  "월마트등에서 팔리고 있는 커텐이나 천등을 구입해 조사한 결과, 해로운 화학물질이 너무 많이 함유돼 있어서 놀랐다"며 "새 천에서 나는 냄새는 건강에 위해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마운트시나이의대 조엘 포맨박사는 "커텐을 치기 전에 1주일간 바깥에 널어놓으면 유해물질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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