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이 나자 전북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5대, 인력 2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목격자 김모(57)씨는 “공장에서 불빛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불기둥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전북소방본부는 이 불로 공장 전체 면적 2500여㎡ 중 1600여㎡가 타 4억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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