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사절단을 파견해 6월30일, 7월1일 양일간 주폴란드 한국대사관과 함께 기업간(B2B) 비즈니스 파트너링(주관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코트라)을 개최했다.
사절단에 함께한 대웅제약·대화제약·인성메디컬·루트로닉 등 기업대표단은 폴란드, 리투아니아의 현지 제약·의료기기 등 총 50여개 기업들과 타임스케줄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기업대표단은 51건의 상담을 통해 3932만달러(연간기준)의 수출상담액 성과를 달성했다.
사절단은 폴란드 의약청이 주최하는 한국-폴란드-리투아니아 보건의료협력을 위한 규제 포럼(6월30일)에도 참석해 한국 보건의료 시스템, 보험제도 및 의료기관 현황 등 보건산업 전반적인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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