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지난 5월 30일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과 회사 임원들이 함께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장애아동 복지시설인 ‘향림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녹십자 신입사원과 조순태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130여명은 시설 청소, 식사보조 및 장애우와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다.
녹십자는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에 봉사활동 시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녹십자는 지난 2004년 ‘녹십자 사회봉사단’을 출범시키고 각 사업장별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사랑의 헌혈,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 경상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전경련 1% 클럽 가입 등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