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사소한 말다툼은 건강에 좋다는 증언이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5일 영국의 최장수 부부인 프랭크(100)와 아니타(99.여) 밀포드 씨의 행복한 삶을 소개하면서 80년을 함께한 부부도 사소한 말다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니타씨는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부부는 1928년 결혼해 지난 15일 결혼 80주년을 맞았는데 매일밤 잠자리에 들기 전 짧은 입맞춤과 포옹을 나누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 밝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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