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화케미칼에 자회사인 드림파마의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19일 요구했다. 기한은 19일 저녁 6시까지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한화케미칼은 최근 드림파마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하고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한 상태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미국 다우케미칼의 기초화학사업부 인수전에 뛰어들기로 결정한 한화측이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분매각을 결정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한화케미칼측은 “지금은 검토, 그것도 초기단계”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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