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정부3.0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ICT(정보통신기술,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기술을 접목시킨 수입식품 검사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8일 충북 청원군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내 식약처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정부3.0과 빅데이터, 그리고 수입식품검사시스템의 미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 간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라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 컨퍼런스 주요 내용은 ▲정부3.0과 우리의 대응 ▲식약처 사전예측 수입식품 검사시스템(PREDICT) 소개 ▲정부기관 빅데이터의 중요성 및 이해 ▲효과적인 빅데이터의 업무활용 사례 등이다.
빅데이터(Big Data)는 현재 보유한 서버로는 적기에 분석을 할 수 없는 방대한 데이터를 말한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