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본부장 조승진)은 오는 7일 오후 2시, 부산 동래에 위치한 신관센터 8층 강당에서 ‘폐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부산백병원 호흡기내과 이영민 교수.
이영민 교수는 “폐암 환자의 5~15% 정도는 무증상일 때 폐암으로 진단을 받지만 대부분은 증상이 나타난 뒤에야 폐암으로 진단을 받게 된다”며 “무증상일 때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폐암 조기발견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검사결과 폐암 의증으로 보다 정밀한 검진이 필요한 경우 자체 암센터에서 PET-CT로 재 확인하게 된다. 문의 (051)559-9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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