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원장 박경동)은 지난 10월 31일(목) 대구 동구 신서동에 소재한 한국감정원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인 독감예방접종을 시실했다고 밝혔다.
독감은 접종 후 최소 2주이상 지나야 면역이 생기므로 9월~10월에 접종을 권장하며 접종시기가 늦어졌거나 놓쳤더라도 접종 받는 것이 좋다고 효성병원은 설명했다.
효성병원 종합검진센터 정수영 수간호사는 “바쁜 직장인들이 병원을 찾아 예방접종을 받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만성질환자나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 어린이뿐만 아니라 단체생활로 감염이 우려되는 학생, 직장인들도 접종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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