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질환 관리 권고사항 5개
폐질환 관리 권고사항 5개
미국흉부학회 발표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3.10.31 0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폐질환을 잘 관리하는 하는 것은 폐암이나 연관 질환을 현명하게 회피하거나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미국흉부학회는 최근 폐질환을 잘 관리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의사와 환자가 염두에 두어야 하는 관련 상위 5개 리스트를 작성해 발표했다.

동 학회는 폐질환 관리 30개 항목을 만든 다음, 비용, 관련성, 혁신 등의 평점항목을 정해 상호평가하여 5개의 권고사항을 만들었다.

5개 권장사항을 보면 ▲불확실한 폐결절 평가를 위해 가이드라인 권장량 보다 오래 지속되거나 더 큰 주파수에서 실시하는 컴퓨터단층촬영(CT)을 피한다 ▲왼쪽 심장 질환이나 폐동맥 고혈압 환자에게는 혈관 활성 약물같은 약리학적 치료를 정기적으로 해서는 안된다 ▲지속적인 저산소혈증 환자에 대한 평가없이 처방을 갱신해서는 안된다 ▲CT 혈관 조영술은 낮은 임상 확률과 D-이합체의 부정적인 결과를 가진 폐색전증 환자에게는 할 수 없다 ▲폐암의 위험이 낮은 환자는 CT검사를 해서는 안된다 등이다.

동 학회는 의학적 필요성뿐 아니라 환자생활의 질, 경제적 문제들도 고려해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