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오는 31일 일반 주부 등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하 ‘소비자감시원’) 122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안전관리 위생교육’을 서울 목동소재 서울식약청에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최일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비자감시원의 식품위생 감시요령 등 직무능력 향상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과 현장 중심의 정부 3.0 정책 구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감시요령 ▲유전자재조합식품 바로 알기 ▲검체 채취 및 취급 방법 ▲건강기능식품 바로 알기 요령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식약청은 “교육이 소비자감시원의 식품안전관리 업무 수행 능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정·불량식품 단속 등 사전 예방 차원의 식품안전관리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