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다수의 유럽인들이 섹스를 위해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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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탈리아,독일 등 9개국 1341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16세에서 35세에 이르는 사람들의 3분의 1과 23%의 여성들이 섹스 기회를 보다 많이 갖기 위해 술을 마신다고 답했다고 영국에서 발간된 BMC 공중보건지가 9일 공개했다.
이들 젊은이들은 또 술과 마약에 쩔어 매우 불안전한 섹스를 하고 있는데 연구진은 많은 젊은이들이 ‘전략상’ 혹은 섹스를 즐기기 위해 약물을 섭취하거나 흥청망청 술을 퍼마시는 파티를 즐긴다고 주장했다.
특히 16세 이하 어린 청소년들은 술과 약물에 의존해 섹스를 가지는 경향이 많았으며 특히 여자들은 더욱 심했다.
또 25%에 이르는 청소년들이 섹스를 오래하거나 여러명과 섹스하기 위해 술과 코카인을 섭취하고 있다고 연구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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