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난 9일 전국 각지의 등산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이며 아로나민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본격적인 가을 등산철을 맞아 산을 찾은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주변 등산로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서울의 북한산·청계산을 비롯해 강원 치악산, 대구 앞산, 전주 무악산 등 전국 12곳 국공립공원 입구와 등산로에서 방문객들에게 물티슈를 나눠주는 한편,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치우며 행락철 붐비는 인파에 몸살을 앓고 있는 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섰다.
일동제약 OTC PM팀 최진우 대리는 “산을 찾은 분들뿐 아니라 산의 피로도 풀어주는 것 또한 뜻깊은 일이라 생각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매년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을 통해 전국 휴양소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아로나민 발매 50주년을 맞아 과일트럭행사, 각종 기부활동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