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미라이-츠바키’의 일환으로 10월8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열린 2013 후원 이사회 바자회에 참여했다.
2013 후원이사회 바자회는 참여 기업 및 후원자들의 기증품 판매와 먹거리 판매를 통해 모급을 마련하고 이를 생활시설 청소년 자람 지원금으로 사용하는 행사. 12개 기업과 아름다운 가게 후원이사회 멤버들이 참여했다.
시세이도는 인기 제품인 퍼펙트 휩, 티스 딥오프 오일, 츠바키 샴푸, 츠바키 컨디셔너 등 총 160여 점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시세이도의 인기 제품을 시중보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고 생활시설 청소년들도 도울 수 있는 기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미라이-츠바키’는 ‘아름다움의 창출’이라는 목표 아래 ‘진심 어린 마음’을 뜻하는 '오모테나시(OMOTENASHI)' 정신을 바탕으로 시세이도가 2012년 첫 시행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시세이도는 ‘여성’, ‘환경’, ‘문화’ 세 분야에서 전문성을 살린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는 시세이도가 진출한 전 세계 88개국에서 동시 진행한 핸드마사지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전 직원이 참여한 나무 심기 운동과 미혼모들을 대상으로 한 메이크업 특강을 실시한 바 있다.
후지와라 켄타로우 한국 시세이도 대표는 “이번 '미라이츠바키' 활동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는 행사여서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