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그룹이 대외 홍보용 새해 달력을 조기에 배포하며 달력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은 2014년 달력 제작을 마치고 7일부터 병의원, 약국 등에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기업 중 가장 빠르게 제작된 이 달력은 2013년 10월부터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달력을 받은 즉시 벽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다. 또, QR코드가 삽입돼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비추면 JW중외그룹 홍보 영상을 볼 수 있다.
달력은 우수한 치료 의약품 생산을 통해 ‘생명존중’의 기업정신을 실천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기업 이미지를 컨셉으로 기획됐다. 표지는 “더 넓은 세계, 더 많은 사람에게 JW가 건강한 행복을 전합니다”라는 메인 카피와 구름 형태의 세계지도 위에 JW중외그룹의 대표 제품인 수액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이미지화했다.
JW중외그룹 관계자는 "병원과 약국에 부착된 달력은 1년 내내 고객 및 환자들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회사와 제품을 홍보하는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4단 형태의 벽걸이용으로 제작된 JW중외그룹 달력은 5만6000부가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2014년은 대체 휴일제의 시행으로 공휴일이 2002년 이후 12년 만에 가장 많은 총 67일에 달한다. 개인 휴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연휴를 기대할 수도 있다. 5월부터 살펴보면 노동절(1일)에 이어 어린이날(5일)과 석가탄신일(6일)이 붙어 있어, 2일 하루 휴가를 내면 1일부터 6일까지 황금휴가를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