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은 10월 1일부로 김정민(51) 사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하고, 조성철(50) 전무이사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김정민 회장은 제로투세븐의 글로벌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국내사업은 전문경영인 조성철 사장을 통해 지속 성장 및 안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그간 제로투세븐의 대표이사로서 의류에서 유아용품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공격적이고 과감한 경영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기업의 질적, 양적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조 사장은 안정적인 매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조직 쇄신 및 운영 효율화를 통해 지속 성장을 이뤄온 전문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신규사업 및 글로벌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신속한 의사결정과 지원을 통해 각종 사업 현안을 한층 힘 있게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 : 김정민(金庭民)
-나이 : 만 51세
-학력 : 1987년 North Carolina Wesleyan College
1990년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gt.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경력 : 1995년 중경물산㈜ 대표이사 취임
2008년 ㈜제로투세븐 대표이사 취임
2013년 ㈜제로투세븐 대표이사 회장 취임
-성명 : 조성철(曺聖喆)
-나이 : 만 50세
-학력 : 1989년 경희대학교 회계학학사 졸업
1997년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경력 : 2000년 ㈜Grey worldwide CFO
2008년 ㈜태원엔터테인먼트 CFO
2008년 ㈜제로투세븐 입사
2013년 ㈜제로투세븐 대표이사 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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