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의 9월26일 방송에서는 가을철 환절기를 맞아 더욱 심해지는 피부의 적, 여드름 홈 케어 비법을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현장에 참석한 두 명의 출연자들의 피부 상태를 점검했다. 그 결과, 육안으로는 깨끗해 보였던 피부 속에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 박테리아가 무수히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백지수 기자는 “여드름 박테리아가 있다는 것은 여드름 피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연자들이 평소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여드름 관리 방법이 소개됐으며 4주 동안 여드름 탈출 프로젝트를 통해 여드름 피부를 관리한 출연자들의 생활 습관 영상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가정용 여드름 치료기 ‘트리아 스킨 퍼펙팅 블루 라이트’가 여드름 홈 케어 비법으로 주목받았다.
마이크 같은 모양으로 7년 차 가수인 손담비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 아이템은 여드름을 유발하는 피부 속 박테리아를 근본적으로 제거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제품.
전문 클리닉에서 여드름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블루 라이트 테라피와 동일한 원리를 적용했으며, 한국 식약처 허가 및 미국 FDA 등록을 통해 집에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드름 박테리아를 제거한다는 의미에서 ‘여드름 청소기’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방송에는 이 외에도 ‘트리아 스킨 퍼펙팅 블루 라이트’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여드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트리아 스킨 퍼펙팅 폼 클렌저’와 ‘트리아 스킨 퍼펙팅 세럼’도 함께 등장했다.
트리아 스킨 퍼펙팅 클렌저는 고밀도의 풍부한 거품으로 트리아 블루 라이트 사용 전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고, 트리아 스킨 퍼펙팅 세럼은 여드름 때문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제품이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