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www.theskinfood.com)는 9월30일 피부 볼륨 감소를 경험하는 여성들을 위해 ‘흑석류’ 라인을 출시했다.
흑석류는 예로부터 클레오파트라를 비롯한 페르시아 지역의 귀족 여성들이 즐겨 먹어 ‘황후의 과일’로 불려 왔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엘라직산이 적석류보다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킨푸드에 따르면 ‘흑석류’라인에는 흑석류에서 찾아낸 독자적인 추출성분인 ‘흑석류 볼류밍 이펙터™’가 들어있다. ‘흑석류’라인은 대표 상품인 ‘흑석류 볼류밍 세럼’을 비롯해 모두 10종으로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흑석류 볼류밍 세럼’50ml/(2만4000원)은 촉촉한 수분과 윤기, 탱글함으로 볼륨을 만들어 준다. 스킨푸드는 최적의 흑석류 볼류밍 이펙터™가 함유된 유액과 비타민E와 감마리놀렌산, 코엔자임Q10 등 7가지 유효성분이 담긴 시크릿 파우더를 따로 포장했다.
맨 처음 사용하기 전, 용기에 파우더 캡을 장착한 후 캡을 눌러 시크릿 파우더를 떨어뜨린 후 잘 흔들어 사용하면 된다. 임상 결과, 1회 사용 후 볼륨 개선율이 뺨 19.0%, 팔자주름 8.5%. 눈 밑 3.7%인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사용하면 좋은 제품으로는 표정 주름이 생기기 쉬운 V존(미간, 눈가)과 피부 볼륨이 꺼지기 쉬운 C존(눈 밑, 팔자) 부위에 바르는 국소부위 전용 필러인 ‘흑석류 필러’(30ml/2만1000원), 수분과 탄력으로 얼굴을 랩핑한 듯 볼륨감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는 ‘흑석류 크림’(50g/2만2000원),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흑석류 오일’(40ml/1만8000원), 부드럽고 촉촉한 마무리감이 돋보이는 ‘흑석류 토너’(180ml/1만9000원)와 ‘흑석류 에멀전’ (150ml/1만9000원) 등이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