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내추럴 헤어케어 브랜드 ‘네이키드(naked)’가 10월 한국에서 론칭한다. 한국 론칭은 아시아 국가 중 최초.
네이키드는 내추럴 성분이 97%인 헤어케어 브랜드로 엄선된 내츄럴 오일과 자연유래 성분이 주 원료다. 모든 제품은 실리콘, 석유계 추출물, 파라벤, 설페이트, 인공 향료, 색소 등이 무첨가되어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제품은 모발 타입별로 선택이 가능한 △ 손상 모발용의 샴푸, 컨디셔너 △ 민감성 두피를 위한 목화 향의 샴푸와 컨디셔너 △ 모발에 윤기를 불어줄 세럼 △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위한 모발 강화 라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실리콘을 함유하지 않아 두피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모공을 막지 않아 깨끗한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무거워지거나 가라앉는 현상없이 찰랑거리고 반짝이는 모발로 가꿔줘 전문가에게 시술받은 듯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만들어 준다.
아로마베이스의 은은한 향은 오랜 시간 지속되며 모든 샴푸는 자연 유래 계면 활성제를 사용해 두피 건강에도 좋다.
네이키드의 모든 제품은 영국에서 생산되며, 10월부터 올리브영 전점에서 만날 수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