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의 자회사 브랜드숍 더샘의 동남아 진출이 순항하며 전 세계에 글로벌 에코를 전하고 있다.
더샘(대표 이용준)은 8월29일 홍콩 최고급 쇼핑몰인 ‘선샤인 시티 프라자, 마 온 샨(Sunshine City Plaza, Ma On Shan)’ 에 4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더샘 홍콩 4호점은 지난 22일 플래그숍으로 새롭게 공개된 명동 사보이월드점의 ‘글로벌 에코‘ 인테리어 콘셉트을 그대로 적용한 첫 번째 해외 매장. 전 세계에 더샘의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력을 알리는 플래그숍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매장 오픈 첫날 입장하기 위한 고객이 줄을 잇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더샘과 K-뷰티에 대한 홍콩인들의 큰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더샘 홍콩 4호점이 위치한 ‘선샤인 시티 프라자, 마 온 샨’은 생활상권 중심의 지역인 샤틴과 동북 구룡 쪽 주민들을 주 고객층으로 하는 A급 쇼핑몰이다.
특히, 더샘은 이곳에 한국 화장품 브랜드 중 단독매장으로 입점한 첫 번째 브랜드숍 브랜드로 더샘 측은 4호점이 홍콩 전역으로 글로벌 에코 더샘을 전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샘 측은 “지난해 초부터 홍콩, 베트남, 태국 등 주요 동남아 국가에 단독매장 형태로 진출하고 있으며, 앞으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인도네시아, 하와이, 대만 등에도 오픈 준비중에 있다”며 “앞으로 빠른 매장 확장 보다는 현지 고객들의 구매 성향 분석과 판매 전략의 현지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80-080-7500 www.thesaemcosmetic.com / 페이스북 www.facebook.com/thesa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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