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파리는 8월27일 로레알 파리의 최연소 뮤즈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의 내한을 기념해 ‘바바라 시크릿 박스(Barbara’s Secret Bo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바바라 팔빈 |
‘바바라 시크릿 박스’는 실제로 바바라 팔빈이 즐겨 쓰고 있는 로레알 파리 제품을 구성한 것으로 국내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바바라 시크릿 박스는 새롭게 출시된 수분크림 ‘이드라후레쉬 수프림 에멀전’과 베스트셀러 제품인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들은 9월 5일부터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전점에서 한 달간 판매 된다.
로레알파리의 공식 초청으로 8월26일 내한한 바바라 팔빈은 27일 올리브영 명동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를 방문했다. 이어 자신의 이름을 딴 바바라 시크릿 박스(Barbara’s Secret Box)’를 선보였다.
이날은 바바라 팔빈과 팬들의 만남도 이루어졌다. 한국여성들과 뷰티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바바라 팔빈의 바람대로 팬사인회와 뷰티토크 시간을 가진 것.
바바라 팔빈은 뷰티토크 시간에서 “특별한 날이 아니면 화장을 많이 하지 않는다. 수분크림과 마스카라 정도만 사용한다”라며 “립 컬러에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이 가장 간편하면서도 얼굴에 생기는 주는 방법”이라고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한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건강식을 챙기고 필라테스와 조깅을 빠뜨리지 않고 매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바라 팔빈은 매거진 화보 촬영과 뷰티 정보 프로그램 녹화 및 인터뷰 등 3박 4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