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가 개장 7일째인 5월9일 누적관람객 30만명을 돌파했다.
박람회 개장 후 4일만에 2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7일만에 30만명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어 금주 주말까지 누적관람객 50만명을 돌파할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막 첫날인 3일 4만156명을 시작으로 4일 6만1천256명, 어린이날이었던 5일 8만4천668명, 6일 3만5천22명, 7일 2만9천321명, 8일 4만3천753명 등 등 8일 오후 6시 현재 누적 관람객은 29만4천176명을 기록하고 개막 7일째인 9일 30만명을 돌파했다.
조직위에서는 박람회장 밖에 조성한 5만㎡의 꽃양귀비가 금주 주말에 개화하게 되면 전국에서 관람객이 몰려 올 것으로 누적관람객 100만명은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직위는 50만번째, 100만번째 등 수시로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에 맞는 스페셜데이 이벤트 및 이색적인 체험 준비로 당초 목표치 100만명은 무난히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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