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러한 기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글자뉴스만이 아닌 영상뉴스까지 담은 입체적이고 생생한 보도를 할 수 있었고 이것이 헬스코리아뉴스의 파워가 되어 독자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매체로 성장했습니다.
보도자료를 원문으로 배포해 주는 헬스코리아뉴스만의 특화된 서비스는 단체, 기관들로 하여금 다른 보건의료전문지보다 헬스코리아뉴스를 더 사랑하게 만들었습니다.
환자단체연합회는 우리나라 보건의료 환경을 환자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2010년 창립되었고 이제 3살짜리 걸음마를 뗀 아이와 같습니다. 의료공급자 단체에 비하면 조직이나 재정 등 모든 면에서 열악하고 부족합니다.
그러나 개별 환자단체들로 구성된 환자단체연합회의 가장 큰 장점은 그 누구보다 의료현장의 현실과 문제점을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헬스코리아뉴스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의료현장의 환자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주시고 이를 정확하게 보도해 주십시오. 이것이 열악하고 부족한 환자단체들을 돕는 가장 큰 방법입니다.
누구나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건강의학전문지를 표방하는 헬스코리아뉴스가 의사, 약사, 한의사, 간호사, 제약사 등 의료공급자뿐 만 아니라 환자의 눈높이에도 맞춘 다양한 보도를 통해 보건의료인과 환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보건의료계 정론지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환자단체연합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