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년 간 헬스코리아뉴스는 보건산업계 미디어가 범람하는 가운데 의약 및 건강 전문 정통 온라인 매체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는 정확하고 날카로우면서도 독자의 눈에서 쉽고 다양한 형태의 뉴스를 전달하고자 하는 헬스코리아뉴스의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정부는 제약산업 발전을 통해 경제 성장과 복지 사회를 이룩하고자 많은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약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지정하고 신약 가격협상 개선, 글로벌 M&A 펀드, 제약 R&D 세제 지원, 10대 특화 분야 R&D 지원 등 제약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업계에서도 세계시장에 걸맞은 결과물을 산출해 내고자 연구개발에 힘을 써 미래를 이끌어 가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위해 스스로 자정방안을 고려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선진 제약산업 환경조성을 위해 새로운 정책들이 제안되는 시기이기에 각종 이해관계자들이 더욱 복잡한 관계를 형성하고 많은 의견들이 교차해 갈 것입니다. 이처럼 혼란한 작금의 시기, 그 어느 때보다 이슈를 명확히 짚어내고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제시를 해줄 수 있는 의약전문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간 헬스코리아뉴스는 급변하는 제약업계 현안을 전달함에 있어 24시간 깨어있는 신속함, 독창적인 기사 형식 등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의약업계, 이해관계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보건의료업계 이슈를 이해할 수 있는 이정표와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금까지의 강점을 살려 현재보다 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매체로 성장해나가길 기원하며, 국내 보건산업이 한층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헬스코리아뉴스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독자 여러분에게도 평안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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