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배포하는 동전함 POP는 뒷 부분의 종이약봉투 수납 공간과 앞부분의 동전함으로 구성돼 있다. 약국은 고객들이 비닐봉투 값을 내거나 환불할 때 동전함을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계산대 앞에 비치하여 사용하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1회용품 신고포상금제를 악용하는 이른바 ‘봉파라치’ ‘팜파라치’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약국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 “동전함 POP를 약국에서 잘 이용하면 일회용품 무상제공 현장을 포착, 포상금을 타내려는 팜파라치(봉파라치)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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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그냥주겠니 어휴 빙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