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들은 25일 한류배우 송중기가 ‘송중기 아름다운 피부(美肌)의 비밀’이란 책을 출간한다고 보도했다.
이 책은 지난 2010년 뷰티에디터 황민영씨와 공동으로 낸 ‘피부미남 프로젝트’의 일본어 번역판이다.
오는 28일 닛케이(日經)BP사를 통해 발매될 이 책은 216페이지로 원본에는 없었던 일본 독자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국내 미공개 사진도 다수 실렸다.
이 책은 피부 관리 프로젝트를 통해 남자 피부의 이해부터 모닝 케어, 나이트 케어, 바디와 헤어 케어까지 남자의 자기 관리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뿌리깊은 나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중기는 1985년생으로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후 ‘마음이 2’, ‘오감도’등과 MBC드라마 ‘트리플’, SBS 드라마 ‘산부인과’ 등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늑대소년’은 올 여름 일본 전역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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