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브리티쉬 콤럼비아대학 연구팀은 유럽계 캐나다인 299명과 아시아계 캐나다인 329명을 대상으로 첫 성경험과 성인 성기능사이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아시아계는 섹스 기피, 불만, 비 호색적 등 섹스에 불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 사이에서 아시아계는 질경련(Vaginismus), 불감증(Anorgasmia) 점수가 더 높았다.
반면 인종간 섹스 불만의 나성 특이 측정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전체적으로 나이가 많을 때 첫경험을 한 경우는 성인이 되어서 섹스와 관련한 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문제는 더 자주 섹스를 하거나 섹스를 피하고 섹스 탐욕이 없었다는 것이다.
아시아계 사이에서 서구 문화에 덜 동화된 경우 전체적으로 더 많은 섹스 불만, 더 많은 섹스 커뮤니케이션 부족, 더 많은 섹스 기피, 더 많은 성욕 억제 등이 예측됐다.
또 아시아 여성에게 문화변용은 첫 섹스 경험에 상호 작용을 하고 보다 일찍 섹스에 입문하는 것은 성인이 되어 섹스 불만을 더 적게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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