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뚱뚱한 아이들에게도 좋은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충치가 덜 생긴다는 것.
로체스터의대 연구팀이 치과 학술지 '치과공동체와 구강역학'에 개재한 논문에 의하면 약 1만8000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6~18세 소아청소년의 경우,과체중이거나 살이 찔 위험이 큰 아이들이 정상 체중의 아이들에 비해 충치 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5세의 소아들은 체중과 충치 발병간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까지는 과체중 아이들의 충치 발병율이 높을 것으로 여겨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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