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앉아서 노는 걸 좋아하거나 공부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 심장마비등 심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스캘리포니아 연구진이 5일 '다이나믹메디신저널'에 게재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7세에서 10세에 이르는 10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키나 몸무게, 비만,혈압,콜레스테롤수치 등 건강지표 몇가지를 측정한 실험결과, 상기와 같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어린이들은 7년후 다시 조사를 받았는데 5%가 최소 3가지 핵심증상의 대사이상증후군을 가지고 있었으며 아이들 기준치 보다 저유산소건강수치가 6배나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신체활동지수도 5배나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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