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토탈바디포뮬러'와 '토탈바디메가포뮬러'같은 열대성 오렌지, 복숭아 과즙음료를 마시면 머리가 빠지고 근육경련이 일어나며 설사,관절염,피로감같은 증세가 나타난다고 FDA가 29일 밝혔다.
애틀랜타 소재 한 공장에서 만들어진 이들 제품은 현재 리콜중에 있으며 제품조사 결과 과다 용량의 셀레늄이 검출됐다.
FDA는 이들 음료를 마신 일부 사람들이 7일에서 10일 동안 상기증세들로 고통받아 왔으며 플로리다와 테네시주에서 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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